▲ 송내동 ‘아빠가 만드는 빵’, 따뜻한 사랑 나눔 실천 |
동두천시 송내동 소재 아빠가 만드는 빵(대표 임은영)은 지난 16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고춘기)에서 발굴한 소외계층 5가구에 직접 만든 빵을 전달했다. 임은영 대표는 “많지 않은 빵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가 전달되고, 나눔의 실천이 좀 더 많이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으며, 빵을 전달 받은 어르신은 “맛있는 빵을 받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고, 매일 먹는 밥 외에 이런 간식을 먹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고춘기 송내동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신 임은영 대표님께 너무 감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더욱 열심히 찾아내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