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화보와도 같은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하와이로 출국해 화제다.
 
지난 17일 오후, 싱글즈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하와이로 출국한 김효진은 특유의 밝은 미소와 부드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의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효진은 캐시미어 소재의 은은한 멜란지 컬러의 코트에 블랙 니트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뛰어난 착화감의 마이클 코어스 죠지 트레이너와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의 사각 쉐입의 씨씨백을 포인트로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2011년 12월 배우 유지태와 결혼했으며 2017년 첫째 수인 군을 품에 안은 데 이어 지난 10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처음으로 첫째 수인 군이 참여하게 될 이번 화보에서는 따뜻한 하와이의 풍경 속에서 둘째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배우 김효진이 보여질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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