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연1동 양주골 토종순대국, 홀몸어르신께 따뜻한 순대국 대접



동두천시 생연1동에 소재한 ‘양주골 토종순대국’(대표 진민순)에서는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10명을 초대해 따뜻한 순댓국을 대접했다.
 
양주골 토종순대국은 매월 1회 관내 독거노인들을 초청해 따뜻한 순댓국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독거노인들의 소외감을 해소하는 자리를 만들고 있다.
 
양주골의 진 대표는 “매서운 추위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시고 건강을 챙기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맛있는 식사를 제공해드리고 싶다.”며, 지속적인 후원의 의지를 내비쳤다.
 
박진식 생연1동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이 모여서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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