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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소요동 토가(대표 황현욱)에서는 지난 11일 소요동 관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맛있는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토가는 지난 8월부터 소요동 착한식당으로 지정되어, 매월 중식제공과 밑반찬을 지원하며 행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은 소고기 전골과 각종 나물 및 부침개 등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이 맛있게 점심 식사를 하였고, 황현욱 대표가 직접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였다. 황현욱 대표는 “이렇게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고, 한 끼의 나눔이지만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행복한 기분이 든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소요동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어르신들께 맛있는 식사를 대접해주신 토가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얼마나 많이 주는가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작더라도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사랑과 정성이 담겨 있는지가 중요하다. 소요동과 아름다운 나눔을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