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브는 지난 10월 31일 '구리시, 가짜 뉴스 보도한 언론사 강경 대응'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 한 바 있습니다.
 
해당 뉴스는 구리시가 한 언론사에 의해 보도된 안승남 구리시장에 대한 오찬 자리 논란과 관련된 것으로, 구리시가 이는 허위사실에 의한 악의적인 가짜뉴스로 간주하여, 구리경찰서에 해당뉴스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본격적인 법적 대응에 나선다는 내용의 보도자료 입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 관계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구리시의 일방적인 주장만 담긴 보도자료를 배포한 것으로서, 저희 언론사에서는 이를 바로 잡고자 사과문 및 정정보도를 게재합니다.

다시 한번 사실관계를 정확히 확인치 않고 기사를 게재한 것에 대해 N언론에 깊은 사죄의 뜻을 전하며, 독자 여러분께 혼란을 드린데 대해 도의적인 책임과 함께 사과드립니다.

뉴스웨이브는 보다 나은 정보와 보다 정확한 정보를 통해 기사의 신뢰성을 높이고, 독자 여러분께 더 귀를 귀울이는 충실한 언론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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