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록구, 아동급식시설 위생 점검 실시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태석)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아동급식시설 42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조리시설과 조리기구의 청결상태, 식자재 보관 상태 및 유통기한, 조리사의 개인위생관리 등을 중점 점검하고, 이와 함께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아동급식시설 위생관리 매뉴얼을 배포해 안전한 급식이 제공되도록 지도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아동급식시설에 대해 위생 점검과 위생관리를 강화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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