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 복지재단과 함께한 「2018 동두천·양주 사랑의 김장나눔 전달식」
 
동두천시(시장 최용덕)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8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에서 사회복지법인 KT&G 복지재단과 함께 「2018 동두천·양주 사랑의 김장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는 KT&G 복지재단 경기북부복지센터의 주최로,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동두천시 노인복지관, 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 등 4개 기관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 등 총 50여명이 함께 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신체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추운 겨울을 이겨내기가 힘든 홀몸어르신, 사례관리 대상 가구 등 동두천시와 양주시 관내 저소득 가구 총 800세대에 8,000Kg의 김장김치가 전달됐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해마다 관내 소외된 가구에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KT&G 복지재단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기관 및 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KT&G 복지재단과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2011년부터 매년 11월 동두천시와 양주시 사회복지협력기관과 함께 「동두천시·양주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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