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은이 스튜어디스로 변신했다. 화장품 브랜드 ‘아모레퍼시픽’의 ‘슬리핑뷰티112’ 광고모델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 것.
 
최근 공개된 ‘아모레퍼시픽 슬리핑뷰티112’ 광고에서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함안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이정은이 스튜어디스로 등장해 밤 사이 필요한 슬리핑케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연기부터 재치 넘치는 코믹연기까지 다양한 상황을 완벽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광고 관계자는 “이정은이 가진 특유의 친근하면서도 밝고 건강한 매력이 제품 이미지에 부합돼 계약을 맺게 됐다”며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슬리핑뷰티112 제품들이 알려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생애 첫 화장품 광고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 이정은은 영화 ‘택시 운전사’, ‘옥자’, ‘미쓰백’, 드라마 ‘쌈, 마이웨이’, ‘내일 그대와’, ‘미스터 션샤인’, ‘아는 와이프’ 등에 출연한 다작 배우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 유쾌한 입담으로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끝없는 광고계 러브콜을 받으며 2018 대세 아이콘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한편 이정은은 현재 부지영 감독의 영화 ‘여보세요’ 촬영을 마무리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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