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화보를 찢고 나온 듯한 훈훈한 비주얼의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 중인 헨리는 중국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11월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헨리는 그레이 롱코트와 패치 후디 티셔츠를 매치한 깔끔한 스타일에 공항패션의 필수 아이템인 캡모자를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날 헨리가 착용한 아이템은 모두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남성 브랜드 커스텀멜로우(CUSTOMELLOW)의 18FW 제품으로 알려졌다. 특히, 얼마 전 화보를 통해서도 선보인 바 있는 스타일링으로 화보와 전혀 갭이 느껴지지 않는 완벽한 실물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헨리는 헐리우드 영화 ‘어 도그스 저니(A Dog’s Journey)’ 의 촬영을 마쳤으며 내년 2월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사진 제공- 커스텀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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