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의 카리스마 넘치는 올블랙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24일 오후, 매거진 싱글즈 12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한 구혜선은 블랙의 롱코트에 뉴스보이캡과 블랙 부츠로 심플하지만 분위기 넘치는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이날 구혜선의 공항패션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가을에 잘 어울리는 와인컬러와 핑크가 어우러진 숄더백으로 올블랙의 룩에 포인트를 줬다. 이 숄더백과 반짝이는 뒷굽이 특징인 부츠는 모두 마이클 코어스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모델 출신의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며 배우 외 영화감독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 제공- 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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