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아 한복, 샘물두레박마을 메이크업 협찬으로 어르신 70여명에 재능기부

▲ 온양6동 행복 장수사진 촬영 모습


아산시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이범영 단장)은 16일 한국디지털작가협회 아산시지회(회장 정윤섭)와 조은아 한복(대표 조은아), 샘물두레박마을 메이크업(회장 박길순)의 협찬으로 장수사진이 준비되지 않은 저소득 어르신 70여명에게 장수사진 촬영 및 건강 상담, 치매예방안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어르신이 촬영한 사진은 한국디지털작가협회 아산시지회에서 전액 지원해 인화 후 액자에 넣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윤섭 회장은 “장수사진 촬영으로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고 행복한노후를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재능기부 나눔 활동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완겸 온양6동장은 “장수사진이 준비되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뜻깊은 봉사를 진행해 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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