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내동 새마을부녀회, 나눔 음식 바자회 개최
 
동두천시 송내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혜순)는 지난 13일 이웃돕기 기금마련을 위한 음식 바자회를 송내동 차 없는 거리에서 10시부터 4시까지 열었다.
 
이날 국수는 육수를 며칠 동안 우려내 국물의 깊이를 더했고, 요새 대세음식인 소떡소떡과 떡볶이. 어묵, 순대 등 정성들인 음식을 제공하여, 모든 음식의 완판을 달성하였다.
 
고춘기 송내동장은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음식 바자회를 처음 열게 되었는데, 음식도 맛있었지만 지역주민들의 나눔 사랑이 더 크기에 잘 끝났다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지역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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