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따복공동체사업 지도점검
 
동두천시는 『2018년 경기도 주민제안 공모사업 따복공동체』 사업에 대하여 지난 10일에서 12일까지 3일간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동체활동사업에 참여중인 사랑의 손길모임 등 7개소와 공간조성사업에 참여한 6개소를 대상으로 사업 진행상황을 확인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하여 지도점검을 하였다. 따복공동체사업은 10인 이상의 주민들이 지역공동체를 구성하여, 이웃 간 만남과 소통으로 통하여 나눔과 호혜, 사람중심의 사회적 경제를 통하여 행복한 삶터를 복원하는 사업이다.
 
지도점검을 실시한 시 관계자는 “따복공동체사업은 마을단위 공동체를 회복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특히,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따복공동체 공간조성사업에 참여한 6개소의 공간운영 현황과 향후 활용계획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공동체공간들은 마을주민과 시민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어, 주민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발전 및 문화·예술활동의 주요거점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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