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 개최
 
동두천시(시장 최용덕)은 지난 11일 아동과 여성이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한 “동두천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를 개최했다.
 
동두천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는 성폭력ㆍ가정폭력ㆍ학교폭력 등 각종 범죄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해 관련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민ㆍ관ㆍ경 협의기구이다.
 
이날은 시의 아동.여성복지 담당자들을 비롯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동두천경찰서, 동두천성폭력상담소, 동두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5개 기관 14명의 실무자들이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공유하는 한편, 개별사례에 대한 협의와 논의를 통해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를 통해 관련기관 간에 활발한 정보교류와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여성과 아동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동두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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