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천재 타이틀에 이어 할리우드까지 발돋움 중인 헨리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멜로우(CUSTOMELLOW) 모델로 발탁되어 2018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오늘(4일) 공개된 컷들은 소년과 남자 그 사이 어딘가를 부유하고 있는 듯한 헨리 특유의 부드러운 매력을 담아내었다.
 
화보 속 헨리는 코트와 가디건의 중간 단계인 일명 ‘코티건’과 아트워크 스웨트셔츠 및 컬러 셔츠를 매치하여 세련된 가을 남자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머스터드 컬러 스웨트셔츠와 매치한 코트는 핸드메이드 소재로, 구스 다운 라이너가 있어 겨울까지 한결 따뜻하게 만들어줄 남성 패션을 제안한다.
 
2018 FW 시즌 커스텀멜로우는 클래식하면서도 실용적인 아이템을 소개한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야상 점퍼 역시 구스 라이너가 탈착되어 초겨울까지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코트류가 추가로 소개될 예정이다.
 
캐나다 위니펙에서 진행된 헨리의 이번 촬영 컷들은 커스텀멜로우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각 에피소드별로 순차적 공개될 예정이며, 출시된 가을 신상 아이템은 커스텀멜로우 공식 온라인 (www.customellow.com) 과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헨리는 최근 할리우드 영화 ‘어 도그스 저니(A Dogs Journey)’에서 비중 있는 역할로 캐스팅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제공- 커스텀멜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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