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민호의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이 화제다.
 
지난 25일 오후 매거진 바자 11월호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출국한 민호는 남다른 비율과 우월한 비주얼로 등장과 동시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날 민호는 화이트 터틀넥에 슬랙스를 착용하고 체크 코트로 마무리한 댄디룩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스케쳐스의 어글리 슈즈를 매치해 트렌디한 패션 센스를 뽐냈다.
 
민호가 착용한 어글리 슈즈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SKECHERS)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면서 트렌드에 맞게 디자인되어 새롭게 출시한 ‘딜라이트 3 고블린(D’LITES 3 GOBLIN)’으로, 에어 쿨 메모리폼 인솔과 초경량 아웃솔을 적용하여 안정적이고 가벼운 착화감을 제공하며 아름다운 곡선의 아웃솔로 패셔너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민호의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델 뺨치는 독보적인 비율 실화”, “휴일에도 열일하는 비주얼”, “어글리 슈즈도 완벽 소화!”, “민호 운동화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호는 영화 ‘궁합’, ‘인랑’에 이어 전쟁실화 블록버스터 ‘장사리 9.15’에서 학도병 역을 맡아 10월 중순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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