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쌀 60포(10kg), 라면 60박스 전달

▲ ㈜에스엘라이팅 안산공장, 추석명절 사랑나눔 후원품 기탁
 
㈜에스엘라이팅 안산공장은 지난 18일 추석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60포(10kg), 라면 60박스(2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에스엘라이팅 안산공장은 자동차 램프 생산 전문업체로 직원 봉급끝전나누기 사업을 통해 후원품을 마련해 매년 명절마다 안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정창호 총무부장은 “매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고, 회사 직원들의 따듯한 마음이 잘 전달되어 즐거운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후원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과 라면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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