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화와 과꽃을 식재하고 있는 모습
 
아산시 신창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정식)는 지난 12일부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가을꽃 식재 및 가로공원 제초로 아름다운 미관조성에 나섰다.
 
오목삼거리 도로변에는 가을꽃으로 사랑받는 국화와 과꽃 1,500여본으로 꽃길을 조성했고, 베고니아, 맨드라미, 호리우스, 메리골드 등의 형형색색의 가을꽃 5,000여본을 신창면 곳곳에 설치된 80여개 화분에 식재해 면민들이 어디에서나 가을의 청취를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추석을 맞이해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단정한 마을환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잡초로 무성하고 지저분했던 기업체 및 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가로공원에 풀베기 작업과 환경정비작업을 실시했다.
 
김정식 신창면장은 “계절별 아름다운 꽃 식재와 마을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에게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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