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유관기관과 협업해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가동

고양시 일산서구는 민족 명절인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내실 있는 시민안전을 위해 종합대책반을 가동한다.
 
오는 22일부터 26일 5일간 가동되는 종합대책반은 ▲총괄대책반, ▲환경대책반, ▲안전대책반, ▲교통대책반 4개 반으로 구성돼 시 총괄 대책반, 유관기관과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등 SNS를 이용해 생활불편, 무단투기 쓰레기, 불법광고물 등의 정보를 즉시 공유하고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박찬옥 일산서구청장은 “일산서구는 9월초부터 시민들이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불법광고물·과대포장 등 불법행위 근절과 어려운 이웃들의 명절보내기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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