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분위기 여신다운 면모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나일론 코리아’ 10월호와 함께한 화보에서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오늘 18일(수) 오전 공개된 이번 화보에는 미국 LA를 배경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김소현은 클래식한 체크 코트에 드레스를 매치한 ‘페미닌 룩’부터 스포티한 패딩과 스니커즈를 활용한 ‘스트리트 룩’까지,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을 완벽 소화하고 있다. 또 한층 성숙해진 김소현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가을을 머금은 듯한 깊은 눈빛과 묘한 분위기는 물론, 옆선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또렷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는 것.
 
특히 옷을 반쯤 내린 채 다리에 기대 있거나 거리에 서서 패스트푸드를 먹고 있는 김소현의 자유로운 분위기가 멋스러운 LA의 풍경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더욱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와 함께 김소현은 촬영 당일, 매 컷마다 소녀와 여인의 모습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과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이렇듯 가을 감성이 가득 담긴 김소현의 새 화보와 영상 스케치는 ‘나일론’ 10월호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나일론 코리아 (NYLON), 그린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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