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돈이야 장동숙 대표, 홀몸노인 중식봉사 실천
 
동두천시 불현동에서 복돈이야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장동숙 대표가 지난 20일 광암동 홀몸노인 11명을 초청하여 정성이 가득한 중식을 대접했다.
 
이날의 중식봉사는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장경원) 맞춤형복지팀과 복돈이야 장동숙 대표의 적극적인 후원아래 복지사각지대 취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중식 지원을 실시할 수 있었다.
 
장동숙 대표는 어르신들 모두 좋아하고 잘 드실 수 있는 소불고기전골과 영양이 듬뿍 담긴 나물반찬 등을 점심 메뉴로 준비하고,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는 모습을 살피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이날 맛있게 식사를 하신 어르신들은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어 너무 감사하고, 정성이 느껴지고 맛있었다.”는 소감을 전하며 장동숙 대표와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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