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성평등 리더 활동가 보수교육
 
아산시(오세현 시장)는 지난 8월 10일과 16일 아산시 양성평등 리더/활동가 역량강화를 위한 보수교육을 시청 중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활동 강사들의 의견을 수렴한 교육 과정으로 ▲ 성인지 정책 ▲ 4대 폭력예방(성폭력·성희롱·가정폭력·성매매) 교육 ▲ 인권 감수성 교육을 총 8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시는 지난 해 평등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의 합의와 인식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여성친화도시 역점 사업의 일환으로 양성평등 교육을 전 시민에게 확산하기 위한 “양성평등 리더/활동가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
 
윤연옥 여성가족과장은 “아산시 양성평등 리더/활동가와 함께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확대와 시민의 인식 변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이 일상이 되는 날까지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오는 9월부터 건강마을 가꾸기 사업 및 찾아가는 맞춤형 여성교육등과 연계해 찾아가는 양성평등 인식 개선 교육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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