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지상렬이 관찰 예능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 대세 입담꾼임을 인증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엄마아빠는 외계인’의 진행자로 나선 지상렬은 절친 김구라, 인천 누님 황신혜를 관찰하며 그 어느 때보다 톡톡 튀는 깨알 입담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 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로 활동 중인 MC 그리 김동현과 연기자 황신혜의 딸이자 모델 이진이,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두 딸이 출연해 관찰 카메라를 통한 엄마, 아빠의 개성 넘치는 일상생활을 들여다보며 지상렬과 주거니 받거니 격한 공감을 나눴다.
 
특히 지상렬은 절친 김구라의 계속되는 혼잣말 진행에 ‘이정도면 외계인 라이센스 줘야해’라며 수다쟁이 외계인이라는 별명을 붙이는가 하면 영어공부 삼매경인 황신혜가 과한 영어발음으로 강아지를 부르는 모습에 ‘와~ 외계인이다~’라며 격하게 흥분하는 등 평소 친분을 과시하듯 적극적인 리액션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이 날 관찰된 외계인 엄마 황신혜, 아빠 김구라는 이미 다양한 활동으로 시청자들에게는 유명 연예인이지만 이번 방송을 통해 또 다른 독특한 모습을 보여줬고 거기에 지상렬의 적재적소의 리액션이 더해져 게스트로 출연한 아들, 딸과 진행자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몰입시켰다.
 
또한 지상렬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가족들을 위한 요리와 깜짝이벤트로 애쓰는 모습을 보며 쉽지 않은 일이라며 진심으로 감탄했고 서운하게 대처하는 첫째 딸 예린을 보며 의아해 하는 등 진지한 자세로 아빠 감성을 보이기도 했다.
 
‘엄마아빠는 외계인’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오늘 지상렬 입담 인정!”, “외계인 김구라, 황신혜 + 지상렬 효과 짱인 듯”, “지상렬, 김우리 안쓰러워 하는 게 좋은 아빠 되겠네”, “엄빠외계인, 갈수록 재미있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지상렬은 16일(오늘)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다.
 
<사진제공- KBS 2TV ‘엄마아빠는 외계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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