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윤미가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6일 이윤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마지막방송 끝내고 스텝들이 준비해준 꽃목걸이 걸고 풍선에 선물에~ 사랑듬뿍~ 감동입니다... 고생한스텝들께도 많은분들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라며 홈쇼핑 하차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다시 시작해야하는 #출산 # 육아 함께 소통하며 준비해보렵니다"라고 현재 임신 중임을 알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 "건강한 아이 출산하시길" , "행복한 태교 하세요" , "셋째라니 부럽네요"등의 댓글로 임신을 축하했다.
 
이윤미는 12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06년 작곡가 주영훈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한편 이윤미는 2002년 KBS '장미의 전쟁-산장미팅'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사진 출처 - 이윤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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