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깨끗한 소요동 만들기에 구슬땀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서정식)에서는 지난 20일 무더운 삼복더위에도 불구하고 관내 방역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매주 2회씩 방역활동을 진행하는 소요동 새마을지도자들은 골목 구석구석은 물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소요산과 마차산 계곡 등 소요동 전역에 방역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모기와 각종 해충 의심지역을 중심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서정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소요동은 산과 계곡이 많은 편인데, 각종 해충과 모기 등으로부터 시민과 관광객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대식 소요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분들 덕분에 소요동이 더욱 쾌적해지고 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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