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60대 축구협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금 전달
 
동두천시축구협회의 60대 대표(회장 이금로)는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금 100만원을 동두천시에 전달하였다.
 
이날 동두천시청에서 열린 기탁금 전달식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이금로 60대 축구협회 회장, 이진섭 운영위원, 강병인 부총무와 정수동 동두천시체육회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60대 축구협회는 최근 경기도지사기 축구대회에 시 대표로 나서 공동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으며, 그 상금으로 이번 기탁금을 조성하였다.
 
최용덕 시장은 “노년에도 젊은이에 못지않게 활력 있게 운동하는 60대 축구부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도 모자라 상금으로 이웃돕기 성금까지 기탁한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건장증진과 사회공헌에 함께 앞장서는 체육인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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