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은 여름나기 사업’및‘지역아동센터 문화체험비’에 4,500만원 지원

▲ (사진왼쪽부터) 주경식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팀장, 오세현 아산시장, 강중근 코닝정밀소재(주) 전무



코닝정밀소재(주)가 19일 아산시 저소득가정 아동들의 무더운 여름을 즐겁게나기 위한‘해맑은 여름나기사업’과‘지역아동센터 문화체험’을 위한 사업비로총 4,500만원을 아산시(시장 오세현) 행복키움지원단에 후원했다.
 
코닝정밀소재(주)가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주관한 이번 지원사업은관내 취약계층 아동 100명에 1가구당 30만원 상당의 물품(김치, 선풍기, 영양제, 여름이불) 3,000만원과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각각 500만원 문화체험행사비 1,500만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강중근 코닝정밀소재(주) 전무는 “해맑은 여름나기 및 지역아동센터 문화체험비 지원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보낼 수 있을 것 같고 쉽게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넓은 시야를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 관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아끼지 않는 코닝정밀소재(주)에 감사드리며, 더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닝정밀소재(주)는 ▲자격증 취득 및 학습비 지원을 위한 ‘해맑은 미래’▲열악한 학습환경을 개선하는 아동별 맞춤형‘해맑은 공부방’▲교복비 지원사업인‘해맑은 교복’ ▲저소득아동들의 크리스마스 선물 및 난방비 지원 행사인 ‘해맑은 산타’▲깔창생리대의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생리대 지원사업‘해맑은 보건’이외에도 ▲다문화 인식개선 홍보관인 ‘해맑은홍보관’▲과학.수학 우수학생에 대한 장학사업 ▲학교 도서지원사업 등아산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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