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수강생과 함께 하는 워크숍 실시
 
동두천시 보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일)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색사업(벽화 및 둘레길 조성사업)에 접목할 수 있는 소재 발굴 및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수강생,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직원 등이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상화원, 대천항 및 부여군에 위치한 우리나라 현존 최고(最古) 인공연못인 궁남지에서 열리는 2018 부여 서동연꽃축제 등을 견학하고 벤치마킹하며, 보고·듣고·생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살기 좋고 다시 찾고 싶은 보산동을 만들기 위한 방안에 대하여 주민자치위원들 간에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김용일 위원장은 “지역주민의 화합 및 우리 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앞으로도 꾸준히 모색할 것이며, 주민자치위원회 특색사업의 활성화와 관련해서도 이번에 새로이 부임하신 윤영순 동장님과 협력하여 행복한 보산동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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