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 노효순 씨는 지난 10일 제23회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하여, 지역사회발전과 여성의 권익 및 양성평등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두천시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평소 노효순 씨가 지역 내 주민을 위해서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새마을부녀회 활동을 하면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노력해 왔으며,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등 주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한 점이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동두천시장상을 수상한 노효순씨는 “뜻하지 않게 영예로운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소요동과 동두천시를 위해서 더욱 열심히 봉사하고, 여성의 참여확대 및 권익보호를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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