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6일 사이 울란바타르시에서 자연재해위험감소를 위한 아시아 장관들 소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50개 국가에서 3,00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소회의 동안 시내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교통경찰청은 시내 일부 교통을 통제할 계획이다.

또 소회의가 진행되는 중에 더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소방청, 교통경찰청, 경찰청 등 관련 기관에서 합동으로 기자회견을 할 것이다.

소회의 동안 참석자들은 홍수로 인한 피해 감소방안 및 최근 당면하고 있는 자연재해 발생과 예방을 위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회의 관련 첫 합동 기자회견은 오늘(7.2) 낮 12시 소방방재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gogo.mn 2018.7.2.]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