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분야에서 2018년 5월 기준으로 국가 예산에 8,518억 투그릭을 편성한 상태라고 광업부에서 보도하였는데 구리, 석탄 수출에서 편성된 수입이 대부분이다.

국가 예산에 편성된 금액은 전년도 동기 대비 2,455억 즉 4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천연자원 가격 상승 및 수출량이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일차 산업 분야의 전체 수출이 금년도 들어 6조9천억 투그릭에 달해 전년도 동기 대비 1조1천억 투그릭 즉 18.6% 증가하였다.

일차 산업 분야 중 광업 분야의 전체 매출이 4조8천억 투그릭에 도달하였는데 이는 전년도 동기 대비 8,076억 투그릭 즉 20.1% 증가한 수치이다.

광산 분야 중 석탄 생산량이 1조7천억 투그릭, 구리, 철광석 등 기타 광물 생산량이 2조6천억 투그릭 상승하였다고 관계자들은 말하였다. [ikon.mn 2018.6.27.]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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