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15일 이후 시중 은행들이 3번에 걸쳐 2억9천만 달러의 외화를 구매하겠다는 제안을 몽골중앙은행에 제안하였지만, 몽골중앙은행은 이에 응하지 않았다.

이는 외환 시장에 갑작스러운 파장을 주지 않기 위한 것이며 현재 몽골중앙은행은 외화보유액을 적정 수준으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몽골의 외화보유액은 금년도 4월 기준으로 2십9억8천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전년보다 142% 증가한 수치이다.

향후 국내로 유입되는 외화가 증가할 추세라고 관계자들은 말하고 있는데 지난해보다 1억 달러 증가한 외화가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몽골로 지원될 예정이다. [medee.mn 2018.6.25.]
 
<자료 제공-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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