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전체 국가 예산은 1조7,420억 투그릭의 적자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국내총생산의 6.4%로 국가 예산법에 명기된 조항을 충족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는 적자 예산을 메꾸고 정부 국채 및 대외 채무를 상환할 목적으로 6조5,890억 투그릭을 마련하기 위하여 국채를 발행한 바 있다.
그러나 작년도 4월 후렐바타르 재무부 장관은 앞으로 국채를 발행하지 않는다고 발표하였는데 이는 국내서 발행하는 국채가 고금리(연평균 금리 16~17%)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만기 시 대출에 상환 압박을 느끼게 된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정부서 발행하는 국채에 주로 투자를 하게 되면 시중은행 대출이 감소 되면서 기업들의 사업이 축소하는 등 단점이 발생하게 된다. [gogo.mn 2018.6.22.]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