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22) 국회 인민당 교섭단체는 임시회의를 소집하여 정부에 의해 상정된 타반톨고이 광산에 대한 사업 시행에 찬성하였다.

인민당은 위 내용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기자회견에서 D.Khayankhyrvaa 원내대표는 “다음 주 금요일에 봄 정기국회가 폐회될 예정인데 그 전에 타반톨고이 광산 사업에 대해 논의하지 않으면 시간을 낭비하게 된다”라면서 “물론 이런 대규모 사업을 시행하려면 외국과 국내의 투자자 및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기에 사업을 시행하는데 최소 6개월에서 1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하였다.

몽골은 앞으로 친환경적 장비를 국가적인 대규모 사업에 사용할 필요가 있으며 최대한 국내 생산품 매입 가능성을 추구하며 이러한 내용을 대규모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다.

Energy Resource 회사의 석탄 정제 공장을 전체적으로 작동시킬 수 있으면 국가 예산에 6천억 투그릭의 수입을 편성할 수 있게 된다고 원내대표는 강조하였다. [medee.mn 2018.6.22.]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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