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9 합동 회장 이·취임식 자리에서 쌀 100포 안산시에 기탁

▲ 안산지역 로타리클럽, 어려운 이웃를 위한 사랑의 쌀 후원
 
국제로타리 3750지구 안산지역 로타리클럽은 지난 20일 안산시청 대강당에서 2018~19 합동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안산지역 로타리안의 마음을 모아 사랑의 쌀 100포를 안산시에 기탁했다.
 
일상 속에서 초아의 봉사를 실천해 온 안산지역 16개 로타리클럽은 매년 선천성심장병 몽골어린이 새 생명살리기, 관내 소외계층 사랑애 집 고치기 사업 등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안산시 관계자는 “국내외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고 세상에 감동을 주는 안산지역 로타리안의 사랑의 쌀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로타리안의 아름다운 마음이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초석이 되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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