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수상회, 초지동 저소득층 위해 사랑의 감자 나눔 실천
 
안산시 초지동(동장 김장석)은 지난 19일 경수상회(대표 허경수)에서 초지동 저소득층에 지원해 달라며 감자 82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수상회(대표 허경수)는 농수산물도매시장에 위치한 업체로 매월 경로당에 야채 및 농산물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지원받은 감자는 관내 12개 경로당, 지역아동센터, 주간보호센터 등 관내 복지기관 및 관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허경수 대표는 “초지동의 아동, 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장석 초지동장은 “이렇게 늘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경수상회에 감사하고, 초지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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