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2,500여명 대상

▲ 상록구 「2018 일반음식점 정기 위생교육」 개최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태석)는 오는 21일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2,50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정기 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 예방 뮤지컬 공연과 함께 분야별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외식사업의 경쟁력 확보 방안 및 식품위생법 해설 및 나트륨 줄이기 실천 등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특히 구는 음식문화개선을 위한 나트륨 저감화 실천사업을 적극 안내해 음식점에서의 저염 식단 제공에 대한 관심을 높일 예정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홍보하고 새로 개정된 식품위생법령 소개 등 올바른 음식문화가 정착 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진행된다”며 “특히 교육생들이 지루하지 않게 경쾌한 뮤지컬 공연도 함께 준비했으니 정기 위생교육 의무가 있는 대상 업소는 빠짐없이 참석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웨이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