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드림봉사회, 매월“사랑의 햄”후원 시작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회장 이창민)는 지난 5월부터 한부모가정 아이들의 반찬으로 제공하고 싶다며, 20가구에 3묶음씩 햄 60개를 전달해 오고 있다.
 
지난 13일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로 전달된 햄은 한부모가정에 20가구에 전달되었고, 햄을 전달받은 권 모 씨는 “매일 아이들 반찬을 챙기는 것에 고민이 많은데, 이렇게 생각해주는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좋은 뜻에 쓰이는 일이라 동참하게 되었고, 작은 것에 따뜻한 사랑을 느끼며, 마음과 마음이 함께 하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김대식 소요동장은 “매번 자신보다 남을 더 배려하는 이창민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요동이 따뜻한 기운으로 나날이 훈훈해지고 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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