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ST노동조합 두리봉사단 단체촬영
 
동아에스티㈜노동조합 두리봉사단(단장 조재욱)은 9일 천안시 천안상고 내 제빵제과실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아산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 노인대학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자는 의미를 담아 추진됐다.
 
주말도 반납한 채 봉사활동에 참여한 두리봉사단원 16여명은 직접 빵을 반죽하고 구우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그날 하루만큼은 힘들어도 이웃사랑의 의미를 새기며 기쁜 마음으로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조재욱 동아에스티㈜노동조합 두리봉사단장은 “조합원들과 함께해 더욱 의미가 있는 봉사활동이었다.”며, “노동조합에서 주도적으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뿐만 아니라 노사화합에 적극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리봉사단은 2014년부터 분기별로 소외된 어르신들 및 이웃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도와주고 희망을 주면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습관이 기부와 봉사활동이라는 신념으로 더 많은 이웃을 위해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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