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경제상임위원회 오늘(6.5) 회의에서 ‘국가 소유 국영기업 지분 민영화에 대한 2018~2020년 사이 계획안’ 국회 결의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 안에 관해 심의하던 중에 에르데네바트 민주당 원내대표는 “다음 주 월요일에 국가 소유 국영기업 지분 매각에 대한 안건을 민주당 교섭단체 회의에서 논의하면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필요가 있어서 근무 5일 동안 휴회할 것을 신청한다”라고 말하였다.
이에 따라 국회 경제상임위원회는 국가 소유 국영기업 지분 매각에 관한 안건을 다음 주에 심의하기로 연기하였다.
지방 소유 20A 33A 회사 및 몽골항공, 국영은행, 몽골증권거래소 등 7개 국영기업의 국가 소유 지분을 매각하는 안은 정부에 의해 국회에 상정된 상태이며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이 나오면 지분 매각 작업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medee.mn 2018.6.5.]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