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한빌렉 전 총리가 부정부패방지청에 의해 두바이서 작성한 오유톨고이 계약서 관련 문제로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4월 10일 30일 구속 기간 연장을 판결받았으며 얼마 전에 다시 구속 기간을 30일 연장하였다.

사이한빌렉 전 총리는 구속을 제외한 다른 방법으로 조사받을 방법을 요청하였지만, 법원에서 신청을 거부한 바 있다.

사이한빌렉 전 총리의 건강 상태가 최근 악화하면서 오늘(6.4) 제2 병원에 입원하였으며 일부 소식통에 의하면 전 총리는 긴급히 수술을 받아야 할 상황이라고 알려졌다.

지난 5월 29일 사이한빌렉 전 총리가 살이 많이 빠지고 걸음이 걷기 힘들 정도로 오른쪽 다리가 불편한 상태로 제461번 교도소에서 출소 하였던 모습을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medee.mn 2018.6.4.]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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