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경제-2018 포럼이 몽골 종합정부 청사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특별히 초청된 인사인 전 리오틴토 회사 Arnaud Soirat 사업부 최고경영자가 ‘성공을 위한 협력관계’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한 국가의 경제 및 사회가 안정적으로 발전하는데 민간업체와 시민사회가 밀접하게 협력할 필요가 있다. 이는 오로지 하나의 현실적인 방법이다.
*몽골은 올바른 발전의 길을 걷고 있는데 이는 몽골 지도층이 과감한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이 있다고 나는 보고 있다.
*2010년 이후 오유톨고이 회사는 75억 달러를 국내생산업체, 근로자 임금, 세금 및 수수료로 지출하였다.
*만일 우리가 협력한다면 몽골은 주변 국가의 도움으로 경제 발전을 촉진할 수 있으며 외국인 투자 유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
*몽골이 세계적으로 드문 구리 및 금 광산을 운영하고 있는 것을 바람직하게 생각하고 있다.
*오유톨고이 회사는 몽골의 최대 민간업체이며 현재 14,000명이 일을 하는 가운데 94%가 몽골 사람이다.
*구리의 향후 시세는 2020년 이후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다.
*우리는 함께 걸어가고 있으며 다른 방법이 없다. 몽골의 발전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 [ikon.mn 2018.5.22.]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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