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24)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는 2019년도 몽골의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계획안에 대해 심의하였으며 투표를 시행한 결과 회의에 참석한 의원 중 82% 지지로 계획안을 확정하였다.


이 계획안에는 세금 제도 개선, 국민 소비능력 강화, 미시경제 위험 적응도 강화, 광산 및 기반산업 구축을 위한 대규모 사업을 집행하기 위한 몇 가지 목표를 세웠다.

이번에 국회를 통과한 계획안이 적용되면 몽골의 경제 성장이 8%, 인플레이션 8% 미만, 국가 재정 적자가 국내총생산의 6.1% 이내, 정부의 현재 가치로 평가된 대외채무가 2019년에 국내총생산의 55.3%, 실업률 7.5% 미만인 환경이 만들어진다고 정부는 보고 있다.

한편 2019년도 경제사회 개선을 위한 계획안에 목표 20건, 123건의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8조6천억 투그릭을 지출하기로 하였다.[medee.mn 2018.5.24.]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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