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중점 추진과제인‘고질적 안전무시 7대 관행’근절 대책도 홍보

울산시는 5월 23일 오후 3시 울산대공원 남문 광장에서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대표 박동옥, 오효선)과 함께 ‘2018년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및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에서 장미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행락철을 맞이하여 캠핑장 이용, 산행.축제 안전수칙 등을 홍보한다.
 
또한, 중앙과 지자체, 재난안전단체 협업으로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고, 생활 속 참여와 실천운동으로 확산하기 위해 ‘7대 안전무시 관행 근절운동’을 대표적인 안전문화운동으로 추진한다.
 
7대 관행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운전, ?안전띠(어린이 카시트 포함)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크고 작은 안전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나와 우리를 지키기 위해 시민들 스스로 안전수칙을 지키도록 노력하고, 고질적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안전문화운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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