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중앙동, 위기아동 조기발견 위해 방문상담 실시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성옥)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21일 위기아동 조기발견을 위해 한부모가정 8가구에 대한 방문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아동행복지원 조사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 대해서는 가구별 상담을 통해 드림스타트 연계,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의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상담을 한 조손가정의 할머니는 “우리 손주가 잘 지내고 있지만, 하지만 열악한 환경 탓에 손주 걱정으로 막막할 때가 많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도움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성옥 중앙동장은 “위기상항에 방치되는 아동들이 없도록, 안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 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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