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국세청에서 ‘오유톨고이’ 회사의 2013-2015년 사이 영업결과를 토대로 이 회사에 1억5천5백만 달러 세금에 대한 벌금을 청구하였었다.

이와 관련해 리오틴토 그룹과 몽골 정부가 협상을 시작하여 양측의 주장에 대해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협상 진행에 대해 뭉흐바야르 오유톨고이 이사회 이사는 “몽골 국세청에서 청구한 1억5천5백만 달러의 세금에 대한 벌금 중 일부분에 대해서는 오유톨고이 회사에서 인정을 한 상태이며 오유톨고이 회사에서 인정한 4건을 제외한 나머지 21건에 대해서는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고 말하였다.

즉, 몽골 국세청에서는 세금에 대한 벌금을 25건으로 나눈 가운데 오유톨고이 회사에서는 4건에 대해서는 벌금을 인정하였는데 이에 대한 벌금이 1천만 달러이다. [medee.mn 2018.5.11.]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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