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국회 예산상임위원회 회의가 52%의 출석률로 개최된 가운데 정부에 의해 지난달 상정된 관세 및 부가가치세 면제 법안 관련 최종 심의를 하였다.

바트나상 국회의원에 의해 상정된 ‘원목을 제외한 땔깜용 목재에 대한 관세 및 부가가치세 면제’ 안을 의원들 과반수가 찬성하였다.

이어 관세 및 부가가치세 적용에 관한 법안 관련 첫 심의를 하였는데 이 법안에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1월 1일까지 국내로 수입되는 osb 합판, 일반 목재 합판에 부과되는 관세 및 부가가치세를 납세자에게 환급하여 주기로 결정하였다. [gogo.mn 2018.5.9.]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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