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트톨가 대통령이 지난 6일 바양울기 도를 방문하여 도민 대표들과 만나 면담하였다. 대통령은 도지사 및 관련 기관 대표들과 만나 회의를 열어 현지에서 당면하고 있는 안건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현재 바양울기도 인구는 10만1천5백 명에 달하였으며 가축 2백20만 마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계 자료에 의하면 바양울기도 노동중개회사에 등록된 구직자는 1,000명에 달하고 연령대는 15-34세에 해당된다.

몽골중앙은행 정보에 의하면 2018년도 들어 바양울기도에서 영업하고 있는 시중은행들에 대한 대출 채무상환금은 1,326억 투그릭이었으며 이 중 연체 대출금이 45억투그릭, 부실대출금이 18억 투그릭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고되었다.

한편 현지 도민들의 예금 평균 잔액이 864억 투그릭을 기록하고 있는 것은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한 수치이다. [gogo.mn 2018.5.7.]
 
<자료 제공 - 몽골유비코리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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