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와 아이의 알콩달콩 바른 밥상 교육 실시
 
동두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4월 19일과 20일 양일간 COOKING STUDIO에서 센터 어린이급식소에 등록된 부모님과 아이 40명을 대상으로 “엄마와 아이의 알콩달콩 바른 밥상”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에서는 ‘밥상머리교육’을 주제로 올바른 식사 예절 습관과 어린이 편식 교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통해 가족의 행복과 가족 구성원의 소중함을 알고 밥상에서 지켜야 할 다양한 예절을 알아보고, 부모님과 아이가 직접 요리를 만들어보면서 아이들에게는 바른 인성을, 부모님에게는 아이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방법을 전달해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얻었다.
 
김지명 센터장은 “아동기에 중요한 밥상머리교육으로 식사예절과 언어 발달, 사회성, 도덕성 등을 발달시켜 아이들이 균형 잡힌 영양을 갖출 수 있도록 하며, 가정에서도 밥상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부모 교육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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