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장 및 주변 방역소독
 
아산시보건소(소장 김은태)는 아산시에서 개최되는 2018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을 앞두고 특별방역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이순신종합운동장 등 22개 경기장에서 치러지는만큼 방역소독반 3개 반을 편성해 경기장 주변을 중심으로 특별방역을 실시한다.
 
또, 정화조, 하수구, 공원, 민원발생지, 방역취약지 등에 대해 유충구제 및 잔류분무 소독을 병행 실시하고 숙박업소 및 식품접객업소 등 소독의무대상시설에 정기 소독을 실시하도록 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대비 특별방역을 실시해 쾌적한분위기 속에서 건강한 체전이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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